출처 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no=40155516
강릉 1박2일 놀러왔는데
강릉출신인 매형이 요즘은 주문진도 장난 못친다고 가까운 방ㅍ* 회센터 같은데가서
적당히 떼와서 먹으라고 추천 해주시더군요.
한바퀴 쭉 가격 물어보고 제일 괜찮은데서 구매를 하려고 하는데
테팔이 마냥 보고 올게요~하면 같이 있던 여자친구가 민망해 할만큼 인상쓰거나 짜증 내시던 상인들 중
광어 한마리 6만원에 준다고 해서 바로 오케이 하고 적당한 사이즈로 구입을 하였는데
포장비 만원 해서 7만원에 구입했습니다. 뭐 다른 곳은 8만원에 서비스 물고기 한두마리였는데,,
결국 또이또이한 가격이네.. 하고 집에왔는데...
확실히 요즘은 장난수준은 아니네요
다신 주문진가서 회는안먹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올라오는 인증들
휴가철 아닌 곳에서 먹은 참돔 2 kg. kg 당 3만원선
연안부두에서 광어 1/4마리. 우럭 한마리. 산낙지 2마리 3.5만원
안목해변 중앙시장에서 오징어 3마리 만원..멍개.해삼 만원씩
강릉시장인가 가서 6만원주고산건데 도다리랑 3가지묶어서 6만원
삼만오천원 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