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241) 썸네일형 리스트형 충주시 공무원이 말하는 지역축제 바가지 이유 여기에 붙은 경험담 후기 축제는 보통 시군구 급의 지자체에서 진행하는데요... 규모가 큰 축제의 경우 주민센터에서 일부 지원을 하기도 하지만 대부분 시군구 본청의 문화관광과 담당 공무원이 진행을 합니다. (지자체 공무원 기피 1,2순위를 다투는 부서) 위 충주시 공무원이 이야기 한대로 1명 (드물게 2명)의 담당자가 진행을 하구요.. 평생 그 축제만 담당하는게 아니라 담당자가 거의 매년 바뀝니다. 즉, 그 일만 해서 업무에 빠삭한 상태로 진행을 하는게 아니라 잘 모르는 상태로 직전 담당자나 주위 인맥 총 동원해서 물어 물어 간신히 합니다.. 왜 매년 바꾸냐고요 ? 축제 담당을 한명만 지정해서 그 일만 하도록 시키면 업무가 익숙해져서 틀림없이 뒷돈 받아먹는 인간들이 생길테니까요.. 그래서 공무원 조직은 2.. 강원도 주문진 7만원 광어회 양(여름 휴가철 바가지) 출처 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no=40155516 강릉 1박2일 놀러왔는데 강릉출신인 매형이 요즘은 주문진도 장난 못친다고 가까운 방ㅍ* 회센터 같은데가서 적당히 떼와서 먹으라고 추천 해주시더군요. 한바퀴 쭉 가격 물어보고 제일 괜찮은데서 구매를 하려고 하는데 테팔이 마냥 보고 올게요~하면 같이 있던 여자친구가 민망해 할만큼 인상쓰거나 짜증 내시던 상인들 중 광어 한마리 6만원에 준다고 해서 바로 오케이 하고 적당한 사이즈로 구입을 하였는데 포장비 만원 해서 7만원에 구입했습니다. 뭐 다른 곳은 8만원에 서비스 물고기 한두마리였는데,, 결국 또이또이한 가격이네.. 하고 집에왔는데... 확실히 요즘은 장난수준은 아니네요 다신 주문진가서 회는안먹을거 같습.. 더쿠발 교촌 치마카세 후기 https://theqoo.net/square/2834077526 이전 1 ··· 74 75 76 77 78 79 80 8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