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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밥 해먹습니다 - 자작, 한우 https://bbs.ruliweb.com/hobby/board/300117?search_type=member_srl&search_key=10696   집에서 밥 해먹습니다 24년의 마지막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다들 사랑하는 사람과 즐거운 시간 보내고 계신가요? 원래 오늘 저녁에는 외식예정이었으나, 아이 감기기운이 나아지지 않아 식당 측에 양해를 구하고 당일예약취소를 하게 되었네요 😭😭 한숨 주무시고 일어나신 아드님께 여쭤보니, 음머고기가 드시고 싶다 하시네요. 와이프랑 상의 후, 혼자 쫄래쫄래 집 앞 홈플러스에 가서 필요한 것만 얼른 집어왔습니다. 마블링이 좋은 고기와 안좋은 고기가 공존하는 그런 느낌. 식탁에서는 엄두가 안날 것 같아, 인덕션에 그리들 올려놓고 구워 날랐습니다. 기름 엄청나네요...
만두 등등 만든 음식들 https://bbs.ruliweb.com/hobby/board/300117?search_type=member_srl&search_key=1223800 올초에 인터넷이 뭔가 고장나고 시간이 안가서;;도토리묵을 쑤었네요 ㅎㅎ    고추 장아찌 무침.    참치 샐러드.    알배추 굴소스 볶음.   배추볶음에 낙지젓갈등울 넣고 볶음밥.     누룽지 ㅎㅎ  달달한 양배추찜 이랑..  떡국 하려고 소고기 샀는데 갑자기 카레 ㅎㅎ    남은 소고기와 육수로 떡만둣국도 했지요.      김치찌개.  파지 진미.  진미 무침.  갑자기 먹고 싶어서 만두를 했습니다.돼지고기 두부 알배추 새송이 숙주 등등    대충..      담백 하니 맛있어요.
맘스터치에서 불불불불싸이버거 세트를 먹어봤습니다 https://bbs.ruliweb.com/hobby/board/300117?search_type=member_srl&search_key=447476 오랫만에 찾은 맘스터치에서 불불불불싸이버거 세트를 먹어봤습니다.주문 과정에서 케이준 양념감자에서 치즈스틱으로 변경했습니다. 가격은 9,200원.  불불불불싸이버거입니다.이름처럼 꽤 맵습니다.그렇다고 아예 못 먹을 정도는 아닙니다만...  치즈스틱입니다.2개가 들었으며, 갓 튀긴 거라서 그런지 보시다시피 쭈~욱 늘어납니다.치즈스틱은 이 맛에 먹는 거죠(웃음).  콜라입니다.맘스터치는 스트로우를 안 주기 때문에 그냥 입에 대고 마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