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585) 썸네일형 리스트형 힙지로가 어딘데? https://bbs.ruliweb.com/hobby/board/300117?search_type=member_srl&search_key=5394812 휴일을 맞이하여 빨래하고 설거지하고 청소하고 뒹굴 거리고 있는데 을지로 3가에 사무실이 있는대학 동기 놈한테 연락이 왔다선배 놀러 온다며 같이 점심 먹자고 마침 집에 아무도 없고 뭐 해먹을까 시켜 먹을까 고민하던 차라 후다닥 나감 ㅎ 가는 길에 뚱띠 길냥이 만남 부르니까 쫄래 쫄래 온다그러더니 궁디팡팡 서비스해줌 좀 일찍 나가서 을지로 구경도 하고 사무실에 들어갔더니 친구는 술 꺼내고 있... 낮인데 벌써? 양장피에 한잔 탕수육에 한잔 저는 짬뽕 출근길에 롯데마트에서 사왔다는데세상 맛없음;;; 이런 저런 얘기하다가 여기 힙지로 있다며? 힙지.. 90년대, 부자들만 먹었다는 그 메뉴 https://bbs.ruliweb.com/hobby/board/300117?search_type=member_srl&search_key=4702192 비후까스 그리고 스프 왜 돈많아야 사먹을수 있었는지 오늘 알았습니다 맛은 좋네요. 퇴사자 모임 https://bbs.ruliweb.com/hobby/board/300117?search_type=member_srl&search_key=5394812 일전에 회사동료들이이직하거나 퇴사하게 됐다는 글을 썼었는데얼마 지나지 않았지만서로 친하게 지내다보니 아쉬움이 커서모임을 만들었어요 따로 하나씩 만나기는 너무 벅차고 하니 분기에 한번씩 모일 거 같네요 시작은 소고기 한판 2차는 조개한상 3차는 가볍게 피자에 맥주 적당히 먹고 가려고 했는데뭐가 그리 아쉬운지 다들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아늦게까지 술자리가 이어졌네요 열몇명이 집에 가지고 않고늦은 시간까지 있는 모습에우리가 같이 근무할 때친하긴 친했구나 싶은 밤이었어요즐토~~ 임플란트 심은 후 먹는 물렁한 점심 https://bbs.ruliweb.com/hobby/board/300117?search_type=member_srl&search_key=1250791 얼떨결에 임플란트 두 개 시술 받고, 물렁한 거만 먹어야 된대서 고민하다가 들린 홀푸드 핫 바 입니다.꼬치가 아니라 따뜻한 음식을 뷔페식 바에서 담는 거라 Hot bar... 스케일링 먼저 받고 보자고 해서 이번에도 상담만 받거나 기껏해야 뼈이식술 받는 줄 알았더니,바로 뼈이식술 + 임플란트까지 해버리네요.마음의 준비가...그나마 다행인 건 생각보다 금방 끝났다는 거.이런 간단한 시술이 크라운까지 포함하면 턱성형 값 비슷하게 나온다는 게 참... 달달하겠다 싶던. 감염 우려 때문에 딱딱하지 않고 뜨겁지 않은 걸 먹으래서 곰곰히 생각해보니스프, 죽 .. 먹는게 남는거에요 https://bbs.ruliweb.com/hobby/board/300117?search_type=member_srl&search_key=5585231 팬케이크 베이컨 달걀후라이해쉬브라운 아점을해결하려 해요.흐어엉 채소가 모자라 ㅠ 사악한 가격 나름 납득되는 맛 수프 ㅡㅡ버섯이많이 들어서 좋아요.간이 강하지않아서 좋아여.. 턉턉 아기가 국이나 탕은 좋아하지만 수프는 선호하지 않아요. 역시 대한의 여아 ㅌㅌ그러니 온전히 내꺼 *_* 풀드포크 버거딱 보이는 그 맛 홈플러스가 없어지면 장을어디로 보러 가죠 ㅠㅠ 스타필드는 너무 복잡해요 ㅜㅜ 이마트는 뭔가 아쉬워요.가격이 많이아쉬워요.. 노추도 넣고 볶볶스 ..요즘 다시 볶음밥 사랑을 부르짖는아기입니다. 우리동네 시장에는 마싯는 만두를 팔아요. 만두라는 신.. 밤이 깊어져 본가에서 먹었읍니다 https://bbs.ruliweb.com/hobby/board/300117?search_type=member_srl&search_key=4727073 고메돈까스와 풀무원냉면 준비해봤읍니다. 시원하게 면빨치기 해주니 주일의 피곤이 풀리는거 같읍니다. 시원한 냉면의 새콤하고 단백한 맛과고메 돈까스의 기름진 육즙이 입안에서 섞혀지니 이제야 위장관이 안정감을 느껴 꿀잠 잘거같읍니다. 불효자 맛있게 잘먹겠읍니다.~+_+ 어제 올렸어야 할 ㅠㅏ이데이파이 https://bbs.ruliweb.com/hobby/board/300117?search_type=member_srl&search_key=5552164 압뽈파이ㅇㅇ 작년에 만들었던 파이 레시피을 잃어버려서대충 만들었는데 맛있을지 모르겠네요 사과가 맛있어서 괜찮을 거 같은데ㅋㅋ마켓에서 네 종류 사과 사서 섞었습니다. 암브로시아, 코스믹크리스프, 유럽, 핑크레이디 정도네요. 유럽은 시고 퍽퍽했는데암브로시아는 적절히 시고 엄청 달았어요.코스믹 크리스푸는 달달달달 아삭바삭하고핑크레이디는 말해모해...! 네 그렇습니다 사과 손질하면서 다 먹었급니닼ㅋ2.5파운드나 사왔는데 그중 200g은 제가 먹은 듯 하 맛있었다 가정식 돈까스 https://bbs.ruliweb.com/hobby/board/300117?search_type=member_srl&search_key=81207 어머니께서 아이들 먹이라고 돈까스를 만들어 보내주셨습니다. 일본식 저온조리 돈카츠도 좋아하지만, 가정식 돈까스도 참 좋죠 ㅎㅎ 케요네즈 양배추와 가정식 돈까스 입니다. 재료부터 보시죠. 어머니께서 만들어 보내주신 돈까스 입니다. 웍에 기름 넉넉히 두르고, 익혀줍니다. 노릇노릇 양배추 썰어 케요네즈 올리고,루 만들어서 우스터소스와 케첩, 설탕, 물, 우유 넣고 돈까스 소스 만들어 올려줍니다. 오랜만에 먹는 어머니 돈까스 맛있네요 ㅎㅎ 피로회복에는 연포탕 https://bbs.ruliweb.com/hobby/board/300117?search_type=member_srl&search_key=1305598 마트에서 낙지랑 바지락 미나리를 사왔어요. 육수내고 맑은 국물을 위해 중간중간 거품은 계속 걷어주고 낙지넣고 몸통이 붉어지기 시작하면 미나리 넣고 끝 시원함의 끝! 미나리가 치트키 냠냠 😋 몸보신겸 시원하게 잘 먹었습니다. 즐거운 주말들 되세요 :) 모양 실패, 맛은 성공한 해물파전 요알못의 인생 첫 해물파전. 사람이 먹을 정도는 됩니다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5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