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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 넣어도 맛있다는 조미료 참치액 원래는 면류니 찌개 끓일때 주로 쓰였는데 국물요리 외에 다른요리에도 잘 어울린다는게 연구되면서 비빔밥, 나물, 라면, 조림, 볶음, 무침, 카레, 양념장 등등 아무튼 넣으면 맛있어지는 요리계의 무안단물이 되어가는중 액화 가쯔오부시라고 보면 되는 달달한 감칠맛 농축액이라 어디 넣어도 최소한의 맛이 보장됨
제 최애 동네 배달 초밥집 입니다 https://bbs.ruliweb.com/hobby/board/300117?search_type=member_srl&search_key=5844284          롤은 밥보다 내용물이 더 많고 회를 두껍고 길게 줘서 좋아합니다 롤 2피스새우 2피스참치 2피스광어 2피스연어 2피스 총 10피스에 1.2만원 ㅁ듬초밥인데 회초밥이 6피스라 구성도 알차다고 생각합니다
육회 with 무순 https://bbs.ruliweb.com/hobby/board/300117?search_type=member_srl&search_key=276771  좋아하는 육회를 무쳐 먹습니다. 이번에는 육회거리가 썰어져서 포장된 게 없길래 물어 보니까 바로 썰어줄 수 있다고 하시길래 그냥 원육 덩어리채로 사와서 무쳐 먹었습니다. 제 취향대로 썰어서 먹을라구요.  제 취향에 따라  좀 굵게 채썰어서 무쳐 먹었습니다. 어떤 곳은 육회를 너무 가늘게 채썰어서 고기서 삼투압 작용으로 수분이 빠져서금새 질겅거리는 감이 있더라구요. 진간장, 사양꿀, 다진마늘 , 후추 , 곱게다진 대파흰부분이랑 해서 무쳤습니다.  잘 비벼서 냠냠 고기를 굵게 썰었더니 쫀득쫀득하니 더 좋네요 ㅎㅎ  무순이랑 먹어보니 어... 무순이랑 같이 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