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241)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통의 가성비 최악의 음식 시락국도 나오고 막상 통영 원조가면 괜찮음 ㅋㅋㅋ 그리고 매체에서 부풀려서 그렇지 원래 맛으로 먹는게 아니었음 뱃사람들 간단하게 먹으라고 할매가 팔던거였지. 그게 어느순간부터 무슨 명물 존맛인거마냥 방송사가 거품 넣은거임. 가성비 창렬의 음식으로 유명한 충무김밥 한 10조각에 만원정도의 무시무시한 창렬함을 보여줌 저거 1조각에 천원이라는 소리 옛날 충무시였던 통영에서는 진짜로 비싸봐야 7천원 수준이며 그마저도 사람들은 창렬이라고 생각함 일본에서 넘어와서 현지화 된 한국음식들 타이야키(도미빵)와 붕어빵 19세기말 도쿄의 나니와야라는 코베 세이지로가 처음 개발했다. 이후 일제강점기를 통해서 한국으로 넘어와서 지금의 붕어빵으로 현지화 되었다. 노리마키와 김밥 오늘날 한국의 김밥은 노리마키의 종류 중 하나인 후토마키의 영향을 받았다 일제강점기를 거쳐서 한국으로 넘어와 현지화 되었다. 국립국어원에서도 김밥은 순화어로 원어는 노리마키라 표기되어있다. 오늘날 소풍으로 김밥을 싸가서 먹는 문화 자체도 일본의 영향이다. 카마보코와 어묵 오늘날 한국에서 주로 먹는 어묵은 튀긴 어묵인 사츠마에게와 더 가깝다 강화도조약 시기에 한국으로 넘어왔고 현지화 되었다 오뎅은 어묵의 일본 명칭이라고 오해하는 경우가 많은데 오뎅은 꼭 어묵이 들어가지 않더라도 술안주 꼬치류의 재료를 넣고 끓인 탕을 오뎅이라 .. 국가별 인기음식 수타짜장면이 점점 사라지는 이유 기계가 아닌 손으로 만든 면을 비벼 먹는 수타짜장 물론 취향에 따라 다르지만 나는 굉장히 좋아함 근데 우리 지역에 거의 전멸하다시피해서 관내 중국집 사장님한테 여쭤보니 수타를 내려면 면장을 추가로 고용해야하는데 수타짜장이라고 기계짜장보다 비싸게 받을 수 없으니 수지타산이 안 맞는다고 함 서두에 말했지만 수타도 취향이 갈리기도 하니 굳이 수타로 할 이유가 없음 수타면이라는게 글루텐을 형성하기 좋아져서 면에 탄성이 좋아지고 더더욱 쫄깃해 지는것인데 기계의 기술이 워낙 좋아져서 충분한 글루텐을 형성할수 있고 요즘엔 아에 글루텐첨가물을 따로 팔기 떄문에 반죽에 요것만 섞어도 수타면과 비슷한 면을 만들수 있음. 요즘 롯데리아 대세 신메뉴 불고기익스트림오징어버거 불고기익스트림오징어버거 달콤한 불고기버거 + 매콤한 오징어버거 = 매콤달콤 일본에서 파는 25000원 런치세트 일본에서 파는 런치세트 밥+카레+돈까스+가라아게+멘치까스+고로케+된장국+반숙계란+샐러드 합해서 25000원 호? 불호? 금방 물리는 치킨 3대장 생활의 달인 노주작 ㄹㅇ 칼국수 만두 맛집 메뉴 국수,만두,전 세개 다 시키면 2만원인가 했었음. 나는 별로 안 좋아하고 와이프가 칼국수 좋아하는데 이런 맛 오랜만이라고 이야기 했음. 대신 너~~무 기대하면 실망할 수도 있음. 근데 만두 맛있음 생활의달인은 숙성안시키면 맛집임 은근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탕수육 존맛 조합 소스 찍은 탕수육 + 간장 요즘 인기 많은 맥주 프랜차이즈점 사람 많네요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