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585) 썸네일형 리스트형 집에서 밥 해먹습니다 - 자작, 한우 https://bbs.ruliweb.com/hobby/board/300117?search_type=member_srl&search_key=10696 집에서 밥 해먹습니다 24년의 마지막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다들 사랑하는 사람과 즐거운 시간 보내고 계신가요? 원래 오늘 저녁에는 외식예정이었으나, 아이 감기기운이 나아지지 않아 식당 측에 양해를 구하고 당일예약취소를 하게 되었네요 😭😭 한숨 주무시고 일어나신 아드님께 여쭤보니, 음머고기가 드시고 싶다 하시네요. 와이프랑 상의 후, 혼자 쫄래쫄래 집 앞 홈플러스에 가서 필요한 것만 얼른 집어왔습니다. 마블링이 좋은 고기와 안좋은 고기가 공존하는 그런 느낌. 식탁에서는 엄두가 안날 것 같아, 인덕션에 그리들 올려놓고 구워 날랐습니다. 기름 엄청나네요... 만두 등등 만든 음식들 https://bbs.ruliweb.com/hobby/board/300117?search_type=member_srl&search_key=1223800 올초에 인터넷이 뭔가 고장나고 시간이 안가서;;도토리묵을 쑤었네요 ㅎㅎ 고추 장아찌 무침. 참치 샐러드. 알배추 굴소스 볶음. 배추볶음에 낙지젓갈등울 넣고 볶음밥. 누룽지 ㅎㅎ 달달한 양배추찜 이랑.. 떡국 하려고 소고기 샀는데 갑자기 카레 ㅎㅎ 남은 소고기와 육수로 떡만둣국도 했지요. 김치찌개. 파지 진미. 진미 무침. 갑자기 먹고 싶어서 만두를 했습니다.돼지고기 두부 알배추 새송이 숙주 등등 대충.. 담백 하니 맛있어요. 맘스터치에서 불불불불싸이버거 세트를 먹어봤습니다 https://bbs.ruliweb.com/hobby/board/300117?search_type=member_srl&search_key=447476 오랫만에 찾은 맘스터치에서 불불불불싸이버거 세트를 먹어봤습니다.주문 과정에서 케이준 양념감자에서 치즈스틱으로 변경했습니다. 가격은 9,200원. 불불불불싸이버거입니다.이름처럼 꽤 맵습니다.그렇다고 아예 못 먹을 정도는 아닙니다만... 치즈스틱입니다.2개가 들었으며, 갓 튀긴 거라서 그런지 보시다시피 쭈~욱 늘어납니다.치즈스틱은 이 맛에 먹는 거죠(웃음). 콜라입니다.맘스터치는 스트로우를 안 주기 때문에 그냥 입에 대고 마셨습니다 외식 한것들 모았어요 https://bbs.ruliweb.com/hobby/board/300117?search_type=member_srl&search_key=1223800 윗집 친구가 사다준 호떡. 롯데리아 불고기 버거 좋아요.얼박사 ♡ 신상 과자들 버터링 맛있어요.초코파이는 쏘쏘. 오랜만에 교촌 레드. 명동 신세계 떡볶이. 과자들. 이남장 설렁탕 13000.밥은 토렴 햐서 나옵니다. 고기가 엄청 많아요. 나 ㅊ ㅣ해 따.. ㄸ ㅏㄹ꾹 헤헤...한잔 마셨습니다. 밥이랑 김치는 셀프바 에서 무한리필 입니다. 동네 단골 볶음밥. 건대테 kfc 생겼더라고요.오리지날. 요즘 팔도 도시락 컵라면 다시 뚜껑이 사라짐 ㅠㅠ왜죠 부산 유명 돈까스 톤쇼우 남포점 https://bbs.ruliweb.com/hobby/board/300117?search_type=member_srl&search_key=381210 지난 주 친구의 결혼식이 있어서 금/월 이틀을 연차내고 친한 친구와 함께 부산에 다녀왔습니다. 그 동안 부산가면서 혼자서는 시도 못해봤던 톤쇼우 기다려서 먹기!를 이번에는 둘인김에 같이 해보았습니다. 대기를 걸자 앞에 대기 팀이 24팀.. 쉽지 않음을 감지했습니다. 바로 근처에 또다른 부산 맛집으로 알려진 이재모 피자가 있더군요! 시간 때울겸 국제시장 구경하러 갔습니다. 영화에 나온 그 곳이라고 하더군요. 커피숍으로 개조되었습니다. 뭔가 이것저것 많고 맛있는거도 많아보였는데 웨이팅 중이니 참아야한다.. ㅠ .. 집에서 밥 먹습니다 - 분당 야탑, 도미노피자 https://bbs.ruliweb.com/hobby/board/300117?search_type=member_srl&search_key=10696 집에서 밥 먹습니다 KT달달혜택이란 걸로 연말까지 도미노피자에서 방문포장 50% 할인을 받을 수 있길래, 없어지기 전에 퇴근길에 들렸습니다. 요새 뭔가 아묻따 먹던것만 먹어서 그런지, 얼마 전 피자헛 방문때는 타코피자가 있어서 신기했는데, 여기는 쌈장피자가 있네요? 싸..쌈장?? 궁금해서 주문해본 K-쌈장 채끝 스테이크+포테이토(L, 나폴리도우) 입니다. 개인적으로 메뉴이름에서 K는 좀 뺐으면 더 좋지 않았나 싶네요. 일단 피자에 토핑으로 올라가는 감자는 죄악이라고 생각하는 입장에서, 주문실수로 +포테이토를 선택해버렸습니다. 😭😭 K-쌈장소스를 기반으로.. 어향가지 덮밥 https://bbs.ruliweb.com/hobby/board/300117?search_type=member_srl&search_key=5861484 어향가지 덮밥 처음 먹어봤습니다가지가 잘 어울릴까 생각했는데가지에 간이 잘 베어서 너무 맛있었네요 심심해서 올려보는 볶음밥 레시피 작가님 : https://gallog.dcinside.com/rlaxlfksh 볶음밥은 워낙 레시피가 많아서 내가 꼭 정답은 아님. 오히려 오답일 수도.그냥 그나마 괜찮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나만의 레시피다... 정도로만 봐주면 좋겠음. 쌀은 2컵 기준. 2컵 하면 적당히 먹는 4인 가족 한 끼 식사가 가능하고 많이 먹는 3인 가족 한 끼 식사가 가능함.거품기로 열심히 씻어줬다. 최대한 전분기를 날려줬음 뿌연 물 말고 최대한 맑은 물이 뜨도록, 고슬고슬하게 하고 싶어서 그럼.사실 밥도 뭐 방법이 다 달라서 편한 방법으로 하면 좋을 듯, 전분이 다 날라가면 맛이 없어진다는 말도 있고... 뭐 그런데 나는 일단 이렇게 함. 밥 할때 핵심임.미리 밥물에 조미료를 타면 기본적으로 감칠맛과 간이 살짝 베서.. 앙뇽하세용 뽀끔잠봉이에용 https://www.fmkorea.com/7875647178 면다먹고 밥도 비볐어용. 꿀꿀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 이전 1 ··· 25 26 27 28 29 30 31 ··· 59 다음